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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

집을 나서면 언제나 비가 내려 고민인 아이의 이야기

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여덟 살의 주인공 릴리는 한 가지 커다란 고민이 있었다. 아무리 맑은 날 이어도, 릴리가 밖으로 나오면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. 그런 릴리가 갖고 있던 한 가닥 희망은 바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문의 마을의 여신상에게 날마다 기도하는 것. 그러나 몇날 며칠이 지나도 소망은 이뤄질 낌새조차 보이지 않았고, 결국 모든 게 소용없는 행동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. 더 이상 꿈꾸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여신상을 찾아온 마지막 날 밤. 릴리가 포기하는 마음과 함께 던진 동전에 미동도 않던 여신상에서 푸른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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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ract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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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는 저주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아이
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편. 동생 라일라의 행동을 따라가는 일이 많다.

Lil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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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la

릴리의 쌍둥이 동생
릴리와 정 반대로 활발한 성격이어서

항상 릴리를 이끌곤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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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 2020 Hyeryoung Kim · hrkim970118@gma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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